실시간 영남기사 울산에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가 떴다2017/10/11 2017 강진 방문의 해 민관 추진위원회가 올해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방문의 해를 운영하고 있는 울산으로 역량강화를 다녀왔다. 이번 역량강화는 울산 방문의 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강진 방문의 해를 마케팅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5일 이틀간 일정으로 강진 방문의 해 민관 추진위원회 추진위원과 실무 지원 공무원 등 40명이 참여했다. 견학단은 울산대교와 시가지를 한 눈에 담을 수 있고, 지난해 야간개장으로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울산전망대를 제일 먼저 찾았다. 수익창출과 관광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모범사례로 평가 받고 있는 강진 청자타워에 접목 할 부분이 없는 지 관광해설사 설명을 꼼꼼히 들... 동명대, 오륜정보산업학교와 차문화치료 시행 위한 관학협약 체결2017/09/27 청소년집단폭행이 최근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의 한 대학이 소년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차문화치료를 전국 최초로 지속해 나간다.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9월 26일 오후 1시 금정구 오륜정보산업학교(부산소년원, 교장 오연호)에서 이 학교와 전국 첫 차문화치료프로그램 시행을 위한 관학협약을 체결했다. 동명대는 청소년들의 공격성을 완화하고 심성을 순화하는 차문화치료를 오륜정보산업학교에서 지속 시행한다. 소년원에서의 차문화치료 시행은 이번이 전국 처음이다. 이미 보호관찰청소년들에게 적용해 상당한 효과를 거뒀던 차문화치료프로그램을 동명대가 인성교육 일환으로 소년원생들에게 시행하는 것이다. 최근 ... 산·학·연 협력으로 어분함량 낮춘 사료개발 연구 본격 착수2017/09/27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직무대리 부장 최우정) 사료연구센터(포항시 소재)는 양식어류에 사용하는 배합사료의 가격 안정화를 위해 산·학·연이 함께 참여하는 ‘저어분(어분함량 낮춘) 사료개발’ 연구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한 저어분 사료개발 연구는 10년간 5개 분야 △저어분 사료 표준화 연구 △사료원료 이용성 향상 연구 △배합사료의 기능성 소재개발 및 대사메커니즘 연구 △식물성 원료를 이용한 양식어류의 선발육종 △사료개발 연구정보 시스템 구축·평가를 중심으로 연간 15억원 규모의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최근 전 세계적인 해양 환경변화와 수산자원의 고갈 등으로 양식 어류 사료의 단... 동명대, 9월 22일~12월 22일 ‘창업·창작동아리 프로그램’ 시행2017/09/27 동명대(총장 정홍섭)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 중 창의설계엔지니어양성사업단(단장 박준협)이 재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9월 22일부터 12월 22일까지 ‘창업·창작동아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팀당 재료비를 최대 90만원까지 지원한다. 완성된 작품은 추후 글로벌 전공 작품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SIUE(Southern Illinois University Edwardsville)에서 전시 및 발표할 예정이다. ‘창업·창작동아리 프로그램’은 창의설계엔지니어양성사업단 참여학과(메카트로닉스 공학부, 자동차공학과, 냉동공조공학과) 재학생들이 전공 지식 및 사회적 교양을 겸비하고 창의적 활동으로 인한 경험 축적으...